정치일반
국회의원 한글 배지…16일 오후 첫 선
뉴스종합| 2014-04-16 10:24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국회사무처는 16일 오후 2시 개의될 예정인 제323회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국회 문양을 기존 한자에서 한글로 변경하는 ‘국회기 및 국회배지 등에 관한 규칙’개정안이 의결된 직후 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새로 제작한 한글 국회의원 배지를 패용하는 의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글 배지 패용의식은 먼저 강창희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장단이 배지를 패용한 후 의원들을 대표해 양 교섭단체의 대표의원이 서로에게 한글배지를 패용해 주는 순서로 진행된다.

hong@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