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일반
직장인 신용대출 이자 정부지원자금 햇살론으로 크게 줄인다
뉴스종합| 2014-04-16 16:40

은행문턱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낮은 금리의 은행권 신용대출은 저신용, 저소득의 서민이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서민들이 은행의 저금리 신용대출 신청시 가장 빈번하게 부결사유는 신용등급과 소득이다.

저소득 저신용의 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금융상품으로는 햇살론과 바꿔드림론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정부지원 서민금융 상품인 바꿔드림론과 햇살론은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이 향상되어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햇살론은 이용자가 크게 늘어 전년도에 7만1130명이던 것이 지난해엔 21만9590명으로 크게 늘었고, 실적도 3배가 상승하여 지난해에는 1조972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햇살론은 바꿔드림론처럼 기존 고금리의 대환대출이 가능하고 추가로 생계자금 지원까지 지원 가능하다는 점과 바꿔드림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승인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 신청자인 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해 햇살론의 인기와 취급액 증가는 햇살론에 대한 정부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95%로 올리면서 취급은행의 자체심사에 따른 부결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된다. 하지만 올해 초 햇살론 보증비율이 다시 90%로 인하되면서 햇살론의 취급액이 다시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햇살론의 일반적인 대출자격은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자(신용등급 무관) 또는 연소득 3~4천만원인 자(신용등급 6~10등급)인 경우로 직장인의 경우 3개월 이상 재직을 조건으로 한다. 하지만 보증비율 인하 후 4대보험가입 직장인만을 취급한다던가 하는 자체 심사조건 강화하는 취급은행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햇살론은 지역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저축은행이다. 하지만 이들 취급기관의 자체 심사기준이 달라 승인률이 다르다는 점은 신청자들이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이들 취급기관들 중에는 저축은행이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이라는 점이 많이 알려져 있고 서류를 준비하여 내방하지 않고도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축은행들도 있어 취급금액에서는 상당히 큰 격차로 저축은행 햇살론이 앞서고 있다.

저축은행 가운데에서도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이 있는데 그것과 함께 신청자 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급은행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무서류로 햇살론 가능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라든지 지방에서 근무하는 신청자를 위해서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서 출장방문자서를 실시하는 우리금융저축은행 등은 좋은 예이다.

햇살론 이자를 절감 사레(http://cafe.naver.com/mrs1004/13842)를 보면 고금리 대출로 인한 월 상환금액 139만원을 햇살론을 통해서 월 63만5000원으로 줄이는게 가능할 정도로 효과가 커서 저소득, 저신용인 서민에게 햇살론은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다.

햇살론 정식취급법인 무료상담(http://woori-finance.com/)을 통해서 꼼꼼하게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한 후 본인에게 필요한 햇살론을 신청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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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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