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진도 여객선 침몰’ 강병규 장관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포토&영상| 2014-04-17 13:05
17일 오전 정부 종합청서에서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이 긴급브리핑을 통해 “선장·항해사 등 사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원인에 대한 1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서해지방청 조사본부가 설치돼 국과수·해경 등 합동 조사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해경 합동 잠수 팀이 수중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며 “다만 강한 조류와 탁한 시야 등이 수중 수색에 엄청난 장애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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