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은 17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해 결방된 ‘엠 카운트 다운’에서 신곡 ‘200%’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본방송은 결방됐지만 ‘엠 카운트 다운’ 홈페이지에는 순위가 공지됐다. 이에 악동뮤지션이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쥔 것이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주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던 에이핑크의 ‘미스터 추(Mr. Chu)’를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이 곡은 발매 2주때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2위는 에이핑크의 ‘미스터 추’가 차지했으며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는 3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