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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 고인범에게 접근.. 사건 진상 밝힐까
엔터테인먼트| 2014-04-19 20:43
이서진이 고인범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4월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는 유순영(유주혜 분)이 오치수(고인범 분)에 관련된 자료를 강동석(이서진 분)에게 넘겼다고 선언했다.


순영은 “강검사님도 한부장님처럼 될까봐 밀어내는거 아니냐”며 “그 일은 강검사님에게 맡기도 언니 인생을 찾으라”고 충고했다.

자료를 받은 강동석은 그간 오치수와 마주쳤던 일을 떠올리며 오치수를 찾았다. 오치수는 강동석이 있는 사무실에서 이를 전화로 전해받으며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강동석은 해원과 관련해 오치수를 본격적으로 쫓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오치수는 사건을 추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제거해버릴 야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동석 역시 한부장과 같은 운명이 될지, 혹은 오치수를 이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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