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참 좋은 시절’, 정상방송에도 시청률 하락 19.4%
엔터테인먼트| 2014-04-20 08:57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하락을 기록했다.

4월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시청률 1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24.1% 대비 4.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석(이서진 분)이 오치수(고인범 분)의 집에서 물벼락 맞는 차해원(김희선 분)을 목격하고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지상파 3사는 예능을 비롯해 드라마, 음악프로그램 등 대부분의 방송을 뉴스특보로 대체했다.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국민적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결정된 사항이다.

하지만 KBS의 경우 KBS1 채널과 KBS2 채널로 나눠져 있어 1채널은 뉴스특보로 2채널에서는 몇몇 프로그램 정상 방송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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