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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ㆍ알라딘ㆍ반디앤루니스 “전자책 구입하면 종이책은 덤”
라이프| 2014-04-21 10:01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온라인 서점 예스24ㆍ알라딘ㆍ반디앤루니스 3사가 유네스코 제정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21일 오후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전자책 구입 시 종이책을 증정하는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4.23 다드림 BOOK – 당신의 서재를 채워드립니다’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독서에 대한 관심 유도와 전자책(eBook)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조정래의 ‘정글만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 이외수의 ‘완전변태’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도서들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의 전자책으로 제공한다. 3사는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전자책을 구입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종이책 423권과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샤인 4대, 적립금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 당첨자는 다음 달 19일 각 사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김기호 예스24 대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국민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전자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서점사들과 손을 잡고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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