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MBC, ‘기황후’ 방송 예정.. 정규 방송 병행 시작
엔터테인먼트| 2014-04-21 10:36
MBC가 정규 방송 병행을 알렸다.

MBC는 4월 21일 오전 정규 방송 병행을 알리며 “앞으로 점차 드라마 등 정규방송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월화드라마 ‘기황후’ 뿐만 아니라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엄마의 정원’ 등의 정상 방송된다.


이와 함께 MBC는 뉴스특보 방송의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MBC는 “정규 방송 중이라도 세월호 승객구조 상황에 주요 진전사항이 발생하면 곧바로 뉴스특보로 연결해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SBS 측에서는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과 뉴스특보를 이중 편성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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