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가 화장품에 천연식물성 방부체계를 적용한 알로에스테 라인의 자외선 차단제인 '포시즌 썬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시즌 썬크림'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인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그린알로에의 이번 신제품은 천연 방부시스템을 적용해 유해 성분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포시즌 썬크림'은 하얗고 탁한 '백탁 현상'이 없고 끈적임 없는 부드러운 사용감과 산뜻한 표현력으로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으로 자외선 B의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SPF는 40으로 아웃도어 및 레져 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적당한 수치다. 자외선 A 차단지수인 PA는 ++로 일상생활 활동에서 발생하는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땀이나 물에도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의 제품으로 남녀 구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용량은 70g이며 펌핑식으로 사용이 간편해 휴대하기에도 좋다.
그린알로에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 황사, 강한 자외선 등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시즌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광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사계절 내내 썬크림을 사용하되 이번 신제품은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으로 피부의 부담감을 덜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린알로에는 지난해부터 천연식물성 방부시스템을 적용한 알로에스테 화장품 라인을 출시하면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포시즌 썬크림 70g, 2만5천원 : 080-234-6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