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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한국인 스턴트맨 최일람, 화려한 이력 보니…‘깜짝’
엔터테인먼트| 2014-04-22 00:31
[헤럴드생생뉴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한국인 스턴트맨 최일람이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스턴트맨 최일람은 미국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무술과 무예를 경험했다. 그는 태권도, 유도, 합기도, 무에타이 등 수많은 무술을 익힌 실력자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개봉한 화제작 ‘아바타’에서 주인공 제이크 셜리의 대역으로 활약했다. 또 ‘토르:천둥의 신’, ‘지.아이.조2’, ‘아이언맨3’ 등에서도 스턴트맨으로 활약한 바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마크 웹 감독은 촬영 도중 자신의 SNS에 최일람이 촬영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파이더맨 한국인 최일람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파이더맨 한국인 최일람, 대단하다”, “스파이더맨 한국인 최일람, 아바타에서도 스턴트맨으로 활약했구나”, “스파이더맨 한국인 최일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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