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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죄인” 눈물짓는 김한길 대표
뉴스종합| 2014-04-23 11:12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김 대표는 “꽃다운 아이들을 속절없이 보내면서 어른, 정치인 한사람으로서 비통한 느낌이 든다”며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고 말했다. 

이길동 기자/g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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