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진성게이머 포털사이트 피카온을 통해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의 본격 리얼 야생 웹RPG '용문전'을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용문전은 평화롭던 대륙에 오크군의 습격으로 고향을 잃은 유저가 음유시인의 노래로부터 내려오던 영생의 힘을 가진 드래곤을 찾아 오크군에 복수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토를 획득하기 위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PVP의 묘미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고 거래하는 아이템 파밍을 느낄 수 있고, 미궁/보스 금역/모래성/공성전 등 짜임새 있는 대규모 컨텐츠를 비롯해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용문전만의 특별한 컨텐츠인 경험치 제조 시스템은 다양한 재료를 모아 캐릭터의 경험치를 제조하고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으며, 던전 시스템은 전투를 갑작스럽게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진행 전의 위치를 기억하여 언제든 원하는 순간에 던전을 탐험할 수 있어,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새로운 던전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있다.

피카온은 '용문전' 게임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5월 22일까지 게임약관을 동의한 모든 신규회원에게 기혈소(소) 1개, 마혈소(소) 1개, 장미 5개, 장화 5개, 2배 경험치 족자 1개, 만년서리 1개가 포함된 채널링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웹 서비스사업팀 박준범 팀장은 "피카온은 하루 200만명 이상의 PC방 이용자는 물론 집에서 사이트에 접속해도 푸짐한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전국 8,000여개 피카PC방과 모바일 리워드앱 피카코인 등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을 아우르는 진성게이머 플랫폼을 활용한 크로스 마케팅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