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손보 ‘NEW희망플러스자녀보험’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한 ‘키즈덴탈 보장’이 매력적이다. 기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판매되던 치아보험과는 달리 영구치는 물론 아동기 유치(젖니)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유치는 성장 과정에서 스스로 빠지기 때문에 자칫 소홀히 관리하기 쉽지만 영구치에 비해 유기질이 많아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훨씬 높다. 따라서 이 상품은 아말감 치료부터 임플란트까지 치료 종류에 따라 치아당 5000원에서 50만원까지 보장해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유자녀교육자금특약 가입 시 부양자가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으면 자녀 학년에 맞춰 나눠 교육자금을 지급해 부모가 부양능력을 잃어도 교육비 부담을 덜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험관 시술을 포함한 인공수정에 의한 임신의 경우에도 가입이 가능하다. 다태아의 경우 건강에 이상이 없으면 임신기간에 관계 없이 가입가능하다. 다만 인공수정인 경우의 임신 8주 후부터 가입할 수 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