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경영지원실의 이성규 전무와 서울지방보훈청 안중현 청장 등 8명은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장모씨(85세, 한국전쟁 참전) 자택을 방문, 낡은 화장실과 지붕을 수리하고 주방가구 및 장판 등을 직접 교체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 이성규 전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에 헌신한 보훈 유공자의 생활환경 및 처우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화는 2011년부터 보훈 가족 3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다. 올해도 보훈 가족 1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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