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한미약품 ‘백수오’ 천연 생약 성분으로 갱년기 증상 개선
뉴스종합| 2014-04-30 07:14
쉽게 잠이 들지 못해 몇 번이나 몸을 뒤척이다 괜스레 우울해진다. 하루에도 몇 번 씩 얼굴이 화끈거리고 등에서는 땀이 흐른다. 갱년기를 맞이한 40~50대 여성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다.

한미약품의 ‘한미 백수오’는 이런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 선물로 가장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한미 백수오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Estro-G100)과 감마리놀렌산을 혼합한 기능 식품으로, 호르몬 감소로 발생하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 개선을 돕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원활한 혈행에 도움을 준다.

대표 성분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와 속단, 당귀 등 천연 식물성 소재로, 이 성분들은 갱년기 대표 증상인 질 건조, 안면홍조, 수면장애, 우울감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백수오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개별인정형 제2010-20호)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 승인, 캐나다 식약청 산하 기관인 NHPD의 건기식 인증(NPN)도 획득했다.

또 삼성제일병원에서 1년간 진행된 한국인 갱년기 여성에 대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유효성 및 안정성 평가에서도 뚜렷한 증상 호전이 관찰됐다.

한미 백수오는 약국 전문 영업ㆍ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의약품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를 부착해 유통상의 안전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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