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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을 품은 남양주 호평 대명루첸, 수도권 전세난 돌파구
부동산| 2014-05-01 10:01

전세/월세로 살다가 5년 뒤  임차인에게 특별혜택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봄철 이사 시즌이 끝나고 수요자들의 매매심리가 위축되면서 아파트 매매가가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집값으로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실현하기에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에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내 집을 마련하기 보다는 전세나 월세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남양주 호평에 자리잡은 대명루첸은 새 아파트를 전세나 월세로 살다가 5년 후 주변 시세보다 낮게 분양 전환이 가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남양주 호평 대명루첸 측에 따르면 임대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없는 기존 에프터리빙제나 프리리빙제가 아닌 민간 공공 임대아파트이기 때문에 5년 전세나 월세 거주후 임대계약 종료 시 까지 대한주택보증이 임대 보증금 전액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호평 대명루첸은 1130가구 대단지로 전용 49㎡(구22평), 59㎡(구25평), 84㎡(구34평)형으로 구성 되어있다. 실입주자들이 선호하는 평형대이면서 임대보증금은 호평동에 있는 오래된 기존 아파트들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호평 대명루첸 측의 설명이다. 최저 1억 1천 500만원~최고 2억 정도의 임대보증금에 계약금은 1150만원~1600만원 정도로 중도금은 입주 시까지 전액 무이자 융자도 가능하다. 또 기존 공공임대 주택의 경우 무주택자만 계약이 가능하지만 호평 대명루첸은 자격조건 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어 현재 전 평형이 마감이 임박했기에 선착순 동∙호수 지정을 통한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호평 대명루첸은 남향 위주의 배치로 개방감과 조망이 매우 우수하며 힐링파크, 산수정원 등 단지 내 생태면적률이 40% 이상으로 청정 웰빙단지를 지향한다. 단지 바로 앞 3,000평 규모의 근린공원과 5,000평 규모의 늘을 중앙수변공원이 2014년 하반기 완공예정으로 내집 마당처럼 근린공원을 이용 할 수 있다.

아울러 천마산 군립공원, 백봉산, 호만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입주민들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생활환경 만족도도 높여준다. 도보 5분 거리에는 호평초등학교, 판곡중학교, 판곡고등학교 등 남양주시 명문학군과 학원가가 위치해 있고 호평초등학교의 경우 단지로 직접 연결되어 있는 점도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MUSIC ROOM, 키즈&맘 카페, 단지 내 텃밭, 캠핑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건물에너지 효율1등급으로 관리비 절감, 경계벽250㎜설계로 세대간 소음감소, 홈네트워크, 최첨단 시스템 등으로 시공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대명루첸은 경춘선(ITX) 호평, 평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M버스를 탑승하면 강남까지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수석-호평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에 용이하다. E-마트, 금융기관, 의료시설 등도 인접해있다.

임대 분양 관계자는 "고속도로와 국도,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전역 출퇴근이 가능하고 세금부담과 집값하락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으면서 전세나 월세로 거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임대 아파트 호평 대명루첸은 가정의 달 5월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전원에게 사은품 증정과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평 대명루첸 전세,월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모델하우스 문의전화(1566-1211) 또는 호평 대명루첸 공식블로그(http://blog.daum.net/dltndus0617)에서 확인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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