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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기 지역,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장만 기회
부동산| 2014-05-01 10:01

송도국제도시의 주거 인프라. 교육부터 업무, 쇼핑시설까지 속속 들어오면서 점차 국제도시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때문에 한때 침체돼 있던 분양 시장에서도 봄바람이 불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의 우수한 입지조과 생활여건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 사실이지만,3.3㎡당 1,200만원대의 분양가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분양에서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워 공급하는 분양 물량이 나옴에 따라 분양을 꺼려오던 수요자들도 움직일 전망이다.

바로 호반건설의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이다.이 아파트는 전국 주요 택지지구에 성공적인 공급을 이어가고 있는 호반건설의 송도국제도시 첫 공급으로 많은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다.

이 아파트는 단지 내•외부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점이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와 함께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다양한 녹지 및 휴게공간이 제공된다. 또, 다양한 친환경 수(水)공간, 휴게 공간, 조경 시설, 1.2km에 달하는 단지내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 4Bay의 설계(타입별 상이)로 쾌적성 및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된다. 주방팬트리(pantry), 대형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통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타입별상이)

단지 외곽으로는 인근에 문화공원을 비롯해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한 대형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등이 예정되어 있어 프리미엄급 생활 인프라도 갖추게 된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송도국제도시에서 공급된 단지들과 비교해 차별화되었다. 송도에서 보기 드문 단지 내 실내수영장(3개 레인 규모)이 마련되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럽 및 북카페,입주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그리고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다.

2013년 이후 송도 최저 분양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3.3m²당 평균 1,116만원으로 기존 공급된 상품보다 저렴하다.(2013년 이후 송도에서 공급된 분양가 중 최저가)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1천만원)와 중도금(60%)의 대출이자는 무이자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송도국제도시 RC4블록에 지하 1층~지상 33층, 총 15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63~113㎡ 11개 타입 총 1,834가구 규모로 구성(일반분양1,680가구)되며, 이 중 송도에서 희소성이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이 전체 가구 수의 91.5%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인기가 예상된다.

5월 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목) 1•2순위, 9일(금)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15일(목) 당첨자 발표, 계약접수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받는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누적분양률이 99%(2014년 4월 기준)이고, 대한주택보증의 신용등급이 AAA(최고 등급)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도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는데, 5월초 송도국제도시 인근 시흥 배곧신도시에서도 1,206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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