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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노원구 돌잔치 전문 피에스타9 상봉점 오픈기념 이벤트
뉴스종합| 2014-05-02 11:16

과거 돌은 아이가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첫 생일로 아이가 무사히 첫 생일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고 장차 잘 자라기를 바라는 뜻에서 잔치를 베풀었다. 과거 신생아 사망률이 높았던 시절에는 첫 돌을 지낸 아이는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됐다.

돌상에는 아이의 장수를 기원하는 백설기와 실타래 이외에 돌잡이 물건을 놓고 아이의 장래를 점치기도 했다. 남자 아이가 돈이나 곡식을 잡으면 부자, 책이나 붓을 잡으면 문관, 활이나 화살을 잡으면 장군이 되고, 여자 아이가 실패나 가위를 잡으면 바느질을 잘해 살림을 잘할 것으로 여겼다.

현대에 오면서 과거 집에서 돌잔치를 하는 문화는 사라졌고, 아이의 귀중한 첫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대규모 파티를 여는 것으로 대체되고 있다. 부모들은 아이의 첫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좀 더 특별하고, 뜻 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장소를 섭외하고 있다.

돌잔치 전문점인 피에스타9 강북·상봉점은 기존의 뷔페와는 차별화된 고급 라이브 뷔페를 컨셉으로 호텔식 고급 돌상과 품격 있는 소규모 돌잔치를 진행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피에스타9은 쇼핑몰 엔터식스와 붙어 있어서 쇼핑몰을 즐기면서 돌잔치도 같이 즐길 수 있고, 편리한 교통과 넓은 주차장으로 주차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피에스타9 강북·상봉점 관계자는 “강북·상봉점 오픈 기념 이벤트로 5,6,7,8월에 돌잔치를 진행하는 가족에게 돌상 풀 패키지 상품을 50%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며 “이외에도 의상·헤어·메이크업 스냅사진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피에스타9 강북·상봉점(http://cafe.naver.com/fiesta9gangbuk)의 돌잔치 예약 문의 및 업체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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