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朴대통령 어버이날 메시지 “부모님들 아픔 더 생기지 않도록 안전한 나라 총력“
뉴스종합| 2014-05-08 09:40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번 세월호 사고로 소중한 자녀를 잃으신 부모님들의 아픔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hpark.korea)에 “평생을 희생과 헌신으로 자녀를 길러주시고, 훌륭한 인재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은 ‘어버이날’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모든 부모님들께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도 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