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암보험 상품으로 암 치료비 혜택 실속 있게 받자
뉴스종합| 2014-05-08 11:37

암이란 질병은 많은 사람들이 두려운 존재로 인식하고 있지만 자신에게 일어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암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국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4명 중 1명은 암으로 고통 받고 있을 정도로 암 발병률이 높다.

때문에 혹시 모를 암 발생에 대한 대비를 미리미리 하는 것이 좋은데 암은 특히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까지 경제적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더욱 준비가 필요하다.

암은 종류에 따라 들어가는 치료비가 천차만별로 최대 6~7천만 원까지 들어가며 치료로 인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생활비용에 대한 고통도 이중으로 받을 수 있어 암에 대한 전반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암 보험 상품 가입이 이제는 필수사항이다.

그렇다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남성, 여성 구분 없이 암 보험 추천 상품 가입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암은 발견하기 까지 시간이 걸리고 암 진단을 받고 보험을 가입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90일의 면책기간을 두고 있어 암 보험 가입 시 면책기간을 주의해야 한다.

둘째, 나이가 어릴 때 가능한 건강할 때 빨리 준비하는 것이 저렴한 암 보험으로 준비할 수 있는데 나이에 따라 암 발병률이 높아져 보험료가 늘어난다.

셋째, 암 보험 암 진단금 보장금액이 얼마나 지급되는지 확인해야 하며 남녀에가 자주 발병되는 암에 대한 보장이 잘 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최근 암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 갑상선암 과 같은 발병률이 높은 암의 보장금액을 축소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넷째, 암 발생이 나이에 따라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보장기간을 길게 하며 보험료가 오르지 않도록 비갱신형 암 보험으로 준비한다.

다만, 이차 암 진단금 보장과 재발암에 대한 보장은 갱신형 암 보험 상품이 유리할 수도 있어 두 상품을 비교해야 한다.

한편 도움을 준 전문가는 ‘암 보험 비교사이트(www.amvohum.com/support.php)를 활용하면 다양한 회사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어 효율적인데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MG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라이나생명, 삼성생명, 동양생명, AIA생명, 신한생명 등이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각 회사의 상품마다 보장과, 보장금액 및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암 보험 가입 순위 가격비교를 통해 나에게 맞는 상품 선택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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