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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70억 규모 IT 외주 사업 수주
뉴스종합| 2014-05-11 10:10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SK C&C는 한국증권금융이 발주한 270억원 규모의 통신기술(IT) 외주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SK C&C는 2017년까지 한국증권금융의 IT 인프라와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운영 등을 전담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번 사업 수주로 IT 외주 고객이 39곳으로 늘어났다.

백형덕 SK C&C 전략사업 1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국내 IT 아웃소싱 분야 1위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다시 입증했다”면서 “서비스 수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평가 체계를 확립해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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