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 온라인 비즈니스, 연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면서 수수료 이익 중 자산관리 비중이 36%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자산관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외법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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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말 고객 자산배분 기획기능과 금융상품기획 및 운용 기능을 통합해 최적의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 자산배분센터를 출범시켰다. 자산배분센터는 매달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해 고객이 보다 쉽게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3월 개인연금 자산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이 부문에서도 시장을 이끌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단순히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 고객이 은퇴 이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은퇴 전 자산형성과 은퇴 후 현금흐름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안정형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은퇴 후 건강관리와 여가 선용 등 삶의 질 향상까지 돕는 은퇴교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은퇴설계시스템 ‘마이(My)은퇴플래너’는 고객 스스로 현재 준비하고 있는 은퇴자산으로 은퇴 후 어떤 수준의 삶을 살 수 있는 지 분석과 평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0년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퇴직연금에서 랩어카운트 서비스를 개시한 것을 비롯해 퇴직급여 회계처리 시스템 맥티엄(Mactium), 위험관리(VaR)시스템, 자산관리(ALM)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선진 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산배분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기능을 갖춘 홈페이지 개편을 준비하는 등 모바일 기술이 불러올 혁신에 발맞춰 새로운 스마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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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