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서울오토살롱은 오는 30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서울오토살롱 홈페이지(http://www.seoulautosalon.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메일(info@seoulmesse.com) 또는 팩스(02-6000-1519)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 2003년 4월 시작된 서울오토살롱은 올해 12회째를 맞이했으며, 전체 누적 방문객 총 85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튜닝 및 애프터마켓 시장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동시에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와 ㈜서울메쎄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박병호 서울메쎄 대표는 “오토살롱은 튜닝산업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자동차 튜닝에 대한 새로운 산업적 기반을 만들어왔다” 며 “올해 튜닝시장 규제가 크게 완화되면서 최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생계형 튜닝 등 다양한 유형의 튜닝 및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을 조명하는 전시회를 만들고 싶다” 말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6000-15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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