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日오타루시 청소년 교류단 모집
뉴스종합| 2014-05-15 11:29
서울 강서구는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 체험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자매도시인 일본 오타루시를 방문할 ‘청소년 교류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며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초등학교 4~5학년생이다.

2015년 일본 오타루시 청소년의 강서구 방문 시 홈스테이(민박)을 제공할 것을 조건으로 서류ㆍ면접 심사를 거쳐 총 10명의 교류단을 선발한다.

교류단은 일본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생활문화 체험과 문화유적 견학 등을 하게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