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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패션몰을 소셜커머스로 만나다, 티몬 패션전문 ‘소호관’ 오픈
뉴스종합| 2014-05-15 11:41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유명 소호몰의 상품들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패션 소호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패션 소호 전문관’은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한 ‘난닝구’를 비롯해 10대 전물 쇼핑몰‘소녀나라’, 국내외 명품매거진 스타일리스트들이 운영하는 ‘시크헤라’, 이외에도 ‘금찌’, ‘달리샵’ 등 29개 업체의 32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업체별로 시즌별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만 집중적으로 선별, 운영 파트너 업체와 티몬의 패션 전문 MD들이 엄선하여 기획 생산한 상품을 선보인다.

오픈 기념이벤트로 23일까지 티몬 패션 소호에서 상품을 구매 시 5%의 티몬 적립금이 지급되고, 일정 조건에 따라 무료배송 및 무료반품의 혜택이 주어진다.


티몬 홍숙 패션본부장은 “이번 패션 소호 전문관의 오픈으로, 패션 피플 사이에서 이름난 소호샵들과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각 소호 브랜드의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들을 엄선하여 보기 좋게 진열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티몬이 패셔니스타들의 ‘온라인 패션 잇플레이스’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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