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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린 마스카라 ‘씨엘효과’ , 전년比 판매량 3배 증가
뉴스종합| 2014-05-15 14:12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메이블린 뉴욕이 2NE1 씨엘과 함께한 브랜드 대표 마스카라,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가 작년 대비 판매량이 3배 이상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2010년 출시 이후 2백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매그넘 마스카라는 업그레이드 출시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씨엘 마스카라‘로 언급되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점차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해 4월 한달 간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아이 메이크업의 강자, 씨엘이 무대 메이크업 및 각종 화보 속 메이크업에서 선보인 풍성하고 볼륨감 넘치는 속눈썹의 비밀 병기가 매그넘 2.0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워터프루프는 풍성해진 콜라겐 성분이 속눈썹을 코팅해주고 가루날림이나 뭉치고 번지는 것을 줄여주어 더욱 풍성한 메가 볼륨을 완성한다.

메이블린 뉴욕은 뉴욕의 감성이 묻어나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전 세계 129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분스와 같은 드럭스토어나 인터넷 쇼핑몰, 화장품 전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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