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삼립식품 ‘샤니, 과일시리즈 빵’ 5종 출시
뉴스종합| 2014-05-16 10:04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의 리테일 제과제빵 전문 브랜드 ‘샤니’는 상큼한 과일을 사용한 ‘과일시리즈 제품 5종’ 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과일시리즈 제품’은 각기 다른 5가지의 과일들의 특징을 살려 만들었을 뿐 아니라 과일 이름을 사용한 재미있는 제품명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치즈 카스타드에 향긋한 사과다이스가 들어간 ‘치즈로 사과사과해’, 부드러운 롤케익 사이에 새콤한 딸기 크림이 들어간 ‘롤케익이 딸기딸기해’, 고소한 패스츄리와 살구잼이 조화를 이룬 ‘패스츄리가 살구살구해’, 블루베리잼과 요거트 크림으로 상큼한 ‘요거트로 블루베리해’, 부드러운 머핀에 크랜베리가 박혀있는 ‘머핀이 크랜베리해(이상 900원)’ 등 총 5종으로 가까운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빵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님들의 선택의 폭을 늘릴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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