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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딜러 태안모터스, 세월호 피해 지원 성금 5000만 원 기부
뉴스종합| 2014-05-16 10:21

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 www.teianmotors.com)가 세월호 기부금으로 5천 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태안모터스 서덕중 대표는 “태안모터스 서비스센터 직원 등 총 430명이 참가하는 연례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세월호 침몰사고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부금을 모금했다”면서 “이번에 마련된 기부금이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모터스는 기부금 모금뿐만 아니라 보육원 아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용산에 위치한 영락보린원의 낙후된 소파를 교체해주기도 했다. 앞서 아이들이 더욱 편안한 공간에서 학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랑의 책상을 기증하고, 세탁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보육원 모든 층에 유무선 랜(Wi-Fi)을 설치하는 등 매년 보육원과의 소중한 인연을 쌓아가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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