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IBK투자증권(대표이사 조강래)은 오는 6월 12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교육원 8층에서 ‘우수 문화콘텐츠 벤처투자유치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방송, 영화, 게임 등 문화콘텐츠를 보유한 국내 소재 중소기획사와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기업은 IBK캐피탈 등 국내 벤처캐피탈사 심사역에게 아이디어와 기술 경쟁력 등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정보를 소개하고 개별미팅 시간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IBK기업은행 문화콘텐츠 금융부도 참석해 투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신청은 6월 5일까지 IBK투자증권 전국 각 지점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팀 (1588-0030, 1544-0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IBK투자증권은 지난 2월, 4월 2차례 벤처투자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향후에도 중소기업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벤처투자자와의 만남을 주기적으로 주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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