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출이 두려운 여름? 제모·다이어트·피부관리 어떻게 할까?
라이프| 2014-05-22 09:59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젊은 여성들이 점점 하의실종패션은 물론 자신의 몸매 및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이런 유행을 따라 피부과에서는 다이어트 시술 및 레이저 제모, 액취증 시술 등 노출의 계절에 대비하는 여러 시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는 겨드랑이, 종아리, 허벅지, 비키니라인, 복부, 팔뚝 등의 살을 감추려 지방분해주사, 카복시, PPC 등의 시술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겨드랑이제모, 다리제모, 팔제모, 인중제모, 비키니라인제모, 음모제모 등 전신제모 하기 위한 여성 및 남성의 예약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여름철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노출에 예민한 액취증 환자들은 땀샘을 영구적으로 파괴하는 땀샘흡입술도 받기도 한다.

피부과의 전문 시술뿐 아니라 최근에는 가정에서 직접 노출에 대비하는 알뜰족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가정에서 IPL을 받을 수 있는 셀프IPL이 성장 1순위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오로라 IPL은 피부과에서만 받던 레이저시술을 가정에서 직접 받을 수 있게 나온 제품으로 여름 상품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IPL은 여러 가지 피부질환 치료 등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관리 및 노출에 민감한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레이저 치료 중의 하나이다. 오로라IPL프리미엄은 대형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뷰티 MD가 추천하는 1등 상품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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