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中 제조업지표 호조로 2.7원 내린 1024.2원
뉴스종합| 2014-05-22 16:03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원/달러 환율이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 영향으로 하락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일 종가보다 2.7원 내린 달러당 1024.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중국의 HSBC 제조업구매자관리지수(PMI) 5월 잠정치가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2717억원을 기록하는 등 외국인의 주식시장 유입이 지속된 점도 원화가치 상승에 일조했다.

오후 3시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종가보다 5.76원 내린 100엔당 1007.40원을 기록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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