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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반 고정금리 갈아타기,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확인
부동산| 2014-05-24 15:00

저금리 장기화와 정부에서 고정금리 비율의 증가 계획으로 혼합고정형금리는 최저 3.24%의 상품까지 출시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집을 신규로 매입하면서 대출을 받으려는 대출자들뿐만 아니라 기존 4%대의 높은 금리의 대출을 사용 중이거나 변동금리를 사용하고 있는 대출자도 대출갈아타기를 하기 위해 금리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기존 변동금리를 사용중인 대출자는 금리비교가 필수인 이유로 “아파트담보대출은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값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현재의 기준금리가 낮아졌다고 하더라도 가산금리가 높으면 금리가 높을 수밖에 없어서”라고 말한다.

바쁜 일상이 반복되면서 은행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반대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에서 대출 정보를 받고, 더 나아가 대출상품을 비교 받아 매매잔금대출 또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갈아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실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할인금리 항목 등이 다르기 때문에 거래가 전혀 없던 은행이라도 조건이 맞는다면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알아볼수록 더 낮은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해본 한 소비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내방한다고 해도 은행마다 금리도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가 다르다보니 은행이나 보험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으면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http://loanfind.co.kr)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아파트시세조회 후 금리비교를 신청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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