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고가의 암 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 암보험으로 고민 끝
뉴스종합| 2014-05-26 15:33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매년 20만 명 이상이 암에 걸린다고 한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꼴로 매년 암이 발생 되는데 각종 원인으로 암 발생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요즘은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암 치료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의학발전과 동시에 높아진 암 검사비용, 치료비용의 경제적 부담감이다.

암 종류에 따라 치료비가 다른데 간암, 췌장암 같은 고액의 비용이 필요한 암인 경우 최대 7~8천만 원 이상 들어갈 수 있다.

때문에 암에 대한 경제적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암 보험 추천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어린이부터 노인, 남성, 여성 모두 가입이 가능한 암 보험 상품은 암 진단금, 수술비, 입원비를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암 진단금의 보장범위를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

그리고 암 보험 상품의 입원비, 수술비 보장이 횟수에 상관없이 보장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하는데 암은 꾸준한 관리 및 치료가 필요해 입원, 수술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암의 경우 자각증상이 거의 없고 암 발견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90일의 면책기간을 두고 있어 암 보험 가입 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과거에 앓았던 큰 질병이 있거나 현재 건강상태, 가입자의 나이 등으로 암 보장이 축소될 수 있으니 건강할 때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준비하면 저렴한 암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일정 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되고 보험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보험료를 납입하는 갱신형 보다는 비갱신형 암 보험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암이 노년에 발생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보장기간을 길게 선택한다.

한편 암 보험 비교사이트(www.amvohum.com/ins-look.php)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최근 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해보험,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라이나생명, 삼성생명, 신한생명, 동양생명, AIA생명 등 다양한 회사의 암 보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각 회사의 상품마다 보장금액과 보장범위, 보험료, 가입기준들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좀 더 유리한 상품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암 보험 가입 순위 가격비교가 필요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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