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CJ, 실적 개선 전망에 장중 신고가 경신
뉴스종합| 2014-05-27 10:17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CJ가 실적 개선 전망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CJ는 전거래일일 대비 3.23% 오른 14만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이후 19.7% 주가 상승으로 부담 시작이 존재하지만 CJ 연결 실적은 상반기보다 하반기, 올해 대비 내년에 개선 여력이 풍부하다”면서 “올 하반기 이후 흑자전환 예상되는 CJ제일제당 바이오부문과 푸드빌·올리브영의 연결 실적 개선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KTB투자증권은 CJ의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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