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10분안에 환하게 10분 필링 밀크필을 말하다
라이프| 2014-05-27 15:36

미의 기준은 지속적으로 변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티없이 맑은 하얀피부는 변치 않는 미의 기준이 되고 있다.

요근래 우리나라에서도 건강한 갈색피부에서 다시 하얀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백옥주사, 아기주사 등 다양한 시술과 레이저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획기적인 시술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시간과 효과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것으로 평가되며,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0.1초에 한명씩 시술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는 '밀크필'이라는 필링 시술이다. 기존의 시술에 비해 짧은 시술시간과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시술 시간을 10분정도에 끝낼 수 있어 '10분필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현재 밀크필 교육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태균 원장(미에스 피부과)은 높은 기술력으로 여러 유효한 성분들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배합한 제품이라고 평가를 한다. 특히 임태균 원장(미에스피부과)은 “밀크필은 짧은 시간의 시술과 빠른 피부의 변화를 통해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고, 실제로 주변의 직장 여성들이 점심시간 또는 퇴근 직후 시술을 받고 각종 모임등에 가기도 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인 임태균 원장은 “기존의 필링과는 달리 필링후  각질이 벗겨지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이 매우 적고, 통증 또한 미미해서 각종 모임이나 행사 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적합한 시술이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단, 주의 할점으로는 “거의 모든 피부에 적용은 되지만 아주 예민한 피부나 화농성 여드름을 가진분들의 경우 시술전 의사와 상의를 한 후 시술을 받는 것이 좋으며 또한 짧은 시간에 진행되는 시술이다 보니 숙련된 의사의 시술이 중요하다”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