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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기아차 GT-4 스팅어, 국내 최초 공개
뉴스종합| 2014-05-29 15:24
[부산= 헤럴드경제 신동윤 기자] 기아자동차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콘셉트카 GT-4 스팅어(Stinger)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4 북미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GT4 스팅어에는 2.0 터보 GDi 엔진(최대 출력 315마력)과 6단 수동 변속기를 적용했다.


GT4 스팅어의 크기는 전장 4310㎜ 전폭 1890㎜, 전고 1250㎜로 설계된 덕에 공기 저항을 덜 받지만 전폭은 넓어 안정적인 고속 코너링이 가능하다.

realbighead@heraldcorp.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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