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중앙대 기숙사 화재, '학생-근로자 120여 명 대피 소동'
뉴스종합| 2014-05-30 03:04
[헤럴드생생뉴스]중앙대 기숙사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29일 오후 3시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 제2기숙사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들과 주변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중앙대 기숙사 화재로 중앙대 공사장에서 일을 하던 근로자 120여 명은 현재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불은 진화됐다.

또한 기숙사 공사장 건물에 있던 일부 학생과 시민들도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긴급하게 뛰어나오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중앙대 기숙사 화재에 네티즌들은 “중앙대 기숙사 화재 학생들 놀랬겠다”, “중앙대 기숙사 화재 무섭네”, “중앙대 기숙사 화재 요즘 화재 왜이렇게 많이”, “중앙대 기숙사 화재 무섭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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