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안면거상술의 진화, 비절개 ‘테미 실리프팅’ 인기
라이프| 2014-06-03 14:26

중년여성들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까지 외모에 대한 고민을 뽑으라면 바로 얼굴에 발생하는 주름과 힘없이 처진 피부라고 할 수 있다. 탱탱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 피부탄력과 주름개선의 효과가 있다는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과 얼굴마사지를 받지만 개선에는 분명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한계점을 뛰어 넘기 위해서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안면거상술 등의 여러 주름성형 중에서도 탄력 있는 얼굴을 얻기 위해 가장 많이 받는 방법은 바로 리프팅 시술이다. 의학이 점차 발달을 하면서 다양한 리프팅시술 방법들이 생기고 있는데 최근 가장 선호되는 방법은 수술 없이 간단하게 주름을 제거하고 동안을 만들어 주는 실리프팅을 선호하고 있다.

실리프팅은 특수 처리가 된 녹는 실을 리프팅을 하고자 하는 부위에 삽입하여 피부의 재생을 활성화 시키고 탄력을 주는 어린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하여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시술 방법으로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 대학생들이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리프팅시술 방법의 하나이다.

사용되는 실의 형태와 제조사에 따라 구분이 되는 실리프팅 종류로는 실의 표변에 톱니바퀴와 같이 돌기가 나와 있는 실, 회오리와 같이 꼬여있는 실, 두 가닥의 실이 교차하여 꼬여 있는 실 등 다양한 실 모양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처짐 정도, 얼굴 부위에 따라 리프팅시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실리프팅도 무분별하게 시술을 받으면 얼굴의 근육이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등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격, 비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시술후기에 대한 꼼꼼한 체크와 리프팅시술에 대해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봄성형외과 이은호 원장은 “얼굴의 상태, 피부의 탄력도에 따라 실리프팅 시 사용되는 실의 종류, 개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술을 결정하기 전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방법을 정하는 것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고 조언했다.

또한 라봄성형외과 이은호 원장은 “본원은 다양한 연령대에 리프팅시술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개인에 맞는 맞춤 리프팅을 진행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결과를 선사하고 있으며 본원만의 특화된 테미(TEMI : tissue elevation & minimal invasive)리프팅 시술은 그 동안의 실리프팅의 단점을 개선하여 얼굴 어느 부위든 절개 없이 처진 피부를 올려주는 방법으로 전체적인 동안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100% 비절개시술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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