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의료실비보험으로 높아지는 의료비 걱정 없애자
뉴스종합| 2014-06-03 15:00

현재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3개월 전보다 3조 4천억 원 증가한 1천24조8천억 원이라고 한다.

매년 가계부채가 급증하고 있지만 가정에서 줄일 수 없는 소비지출이 있다. 그것은 의료비 항목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남과 동시에 의료비 지출도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요즘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신종질병 발생, 의료수가 상승 등의 원인도 의료비 증가에 한 몫을 더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을 통해 의료비를 보장 받지만 모든 의료비를 보장 받는 것이 아니라 본인부담금 의료비가 발생하는데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의료항목이 점점 늘고 있어 의료비를 감당하기 부족하다.

그래서 의료비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미리 마련해야 하는데 본인부담금 의료비를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 및 부모님, 가족 모두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으며 가벼운 질병뿐 아니라 암 같은 중증 질병도 보장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실손보험의 주 보장인 의료비 특약은 중복보장이 안 되기 때문에 기존에 가입한 의료실비보험이 있다면 보장내용을 살펴봐야 하며 중복으로 가입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실손특약 이외에 선택하는 진단비, 수술비 등의 선택 특약은 갱신 시 보험료 부담이 적도록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구성하며 다양한 의료비 혜택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의료실비보험 상품은 보장하는 범위가 넓고 가입 후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건강상태를 중요하게 보는데 가입 당시 아픈 곳이 있거나 치료중인 이력이 있다면 보장 및 가입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증가할수록 질병, 상해 위험도가 높아져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어려울 수 있고 보험료가 상승하기 때문에 가능한 건강하고 어릴 때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의료비가 노년에 지출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해 의료실비보험의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선택한다.

한편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cancerok.com/medicare82.php)에서는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흥국화재, 삼성화재, 동부화재, MG손해보험 등의 다양한 회사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비교가입이 용이하다.

실손의료보험은 의료항목에 대한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미래를 위한 보장자산으로 준비해야 하는 필수적 항목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꼼꼼히 비교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의료실비보험 순위 가격비교를 통해 나에게 맞는 상품 선택이 중요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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