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기업들 정상적 경제활동 재개를”
뉴스종합| 2014-06-05 11:03
정부가 경제계에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당부했다.

그간 취소했던 마케팅 활동을 재개하고 투자와 고용을 늘려 세월호 참사 여파로 위축된 경제심리 회복을 이끌어 달라는 주문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서울 여의도동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30대 그룹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들이 본연의 활동인 투자ㆍ고용에 더욱 매진하고 그간 연기ㆍ취소했던 마케팅 등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재개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현·박수진 기자/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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