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다이어트
해독주스를 간편하게, 해독분말주스 출시
라이프| 2014-06-10 11:53

국내 유명 개그맨이 해독주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해독주스 레시피를 따라 만드는 가정이 많다.

해독주스는 삶은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과 삶지 않은 사과, 바나나를 갈아서 몸에 흡수되기 쉽게 한다는 것이 키포인트이다. 언뜻 보아서는 별 것 없어 보이지만 인체에서 소화하기 힘든 채소의 파이토케미컬을 삶아서 몸에 흡수가 좋게 하고, 주스 형태로 자주 섭취하게 한다는 것은 건강을 위해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암센터에서도 음식 섭취가 어려운 암환자에게 식사 대용으로 삶은 채소주스를 권장하고 있는 이유이다.

과일과 채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비타민이지만, 실상 채소와 과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파이토케미컬이라는 물질이다. 식물이 곤충, 자외선 등 외부로 부터의 공격에서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인데 식물에는 약 8천여가지의 파이토케미컬이 존재한다. 이 파이토케미컬로 인해 노화를 막고, 질병을 예방하고, 때론 치료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채소와 과일 주스로 40kg을 감량하고, 희귀병, 높은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등이 좋아졌다고 하여 인생을 재부팅 할 수 있다는 일명 ‘리부팅 주스’라는 신조어도 생기기도 했다.

채소와 과일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순수한 먹을거리이다. 그것을 잘 훼손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먹는다면 우리 몸의 세포는 즉각 알아차린다. 하지만 문제는 현대인들이 매일 해독주스와 리부팅 주스를 갈아 마시기엔 너무나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

여기에 첨가물 없이 100% 친환경채소와 과일만을 통째로 동결 건조하여 갈아놓은 ‘닥터 파이토주스’의 등장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4가지의 유기농 채소인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양배추와 2가지 과일인 친환경 저농약 사과와 유기농 바나나로 된 분말로 물에 섞어 흔들면 10초 만에 채소 과일 믹스 주스가 만들어진다. 또한 모두 동결 건조하여 실온에 장기간 보관하여도 영양분 손실을 최대한 줄였고, 맛 또한 과일이 들어 있어 채소를 싫어하는 어린이가 먹기에도 좋은 맛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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