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12일 ㈜인슈넷(대표 이종국, .co.kr)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고, 17일부터 거래된다고 밝혔다. 거래 첫날 기준가는 4400원(액면가 500원)이다

(주)인슈넷은 온라인을 통해 다수 보험사의 상품 정보와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독립대리점으로서 금융 및 보험관련 서비스업종에 속한다.

이 회사는 1994년에 설립(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소재 )됐으며, 최근 3월말 결산일 기준으로 자산 164억원, 부채 16억원, 자본금 17억원, 자본총계는 148억원이다. 또한 매출액 29억6100만원, 영업이익 -1200만원, 당기순이익 4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인슈넷의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총 47개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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