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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그룹, 세월호 피해 지원 성금 기탁
뉴스종합| 2014-06-13 11:19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광주요 그룹(대표 조태권)은 세월호 여객선 참사에 따른 국가적 아픔을 함께하고,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에 성금을 맡겼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들의 모금과 도자 문화제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조태권 광주요 그룹 회장<사진>은 “세월호 사고 유가족 및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국가적 아픔을 치유하고, 안전한 문화 건설에 화요와 광주요가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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