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일반
알고 받으면 크게는 1%로 까지 낮게,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에서 비교하자
뉴스종합| 2014-06-13 13:35

저금리 장기화로 기존대출갈아타기를 생각하는 대출자와 주택을 매입하면서 대출을 받는 신규 대출자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서 고정금리 비율 증가를 계획하면서 고정금리후 변동금리로 바뀌는 대출상품인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상품이 변동금리선으로 출시됐다.

높게는 변동금리선이고 일부 금융사는 변동금리보다도 낮게 금리가 나오면서 최저 3.2%의 금리가 가능하다. 매매를 생각하는 고객들뿐 아니라 기존 대출을 받고 있는 대출자들도 낮은 금리의 고정금리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예로 A은행은 요구하는 조건이 맞으면 5년고정(5년고정후 변동)금리 같은 경우 최저 3.24%로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금융사들은 모든 고객에게 최저금리를 적용해 주지 않는다. 

예로 첫째, 이자 원금을 분할상환 하는 것이 대부분 유리하다. 둘째, 은행은 매매를 하면서 대출을 받을 경우 기존소유하고 있는 집에서 대출을 받는 것과 금리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아 보험사를 포함해 여러 금융사의 조건을 비교해 보는게 유리할 수 있다. 셋째, 주택 매입 시점에 따라 금리가 차이나는 금융사가 있어 금리 가산이 안되는 금융사로 선택을 해야 유희하다.

금융사별로 금리를 할인해 주는 조건에 부합해야만 최저금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저금리만 보고 무작정 은행을 찾아가 상담을 받기보단, 여러 은행이나 보험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의 관계자는 “기존 대출(주택·아파트담보대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이 높은 금리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전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수수료를 알아보고 최저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 을 해준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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