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사자가 신비롭고 특별한 동물로 인식돼 각국별로 다양한 사자탈이 제작되고 탈춤과 연관이 깊어 이같이 결정했다.
재단측은 축제 기간에 일본, 중국 공연단과 합동으로 ‘사자야 놀자’ 등 창작 사자탈춤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년) |
1997년 처음 개최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01년부터 10년간 문화관광부로부터 ‘최우수 축제’ 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2011년부터는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로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