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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 헤어, 中 연수생들에게 'K-뷰티의 경쟁력-비전' 강연
라이프| 2014-06-16 11:14
준오헤어가 K-뷰티 활성화를 위한 국내 연수 시범 사업의 첫 장을 펼쳤다.

6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비뉴준오에서는 '2014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 연수 시범사업' 1일차 교육 현장에는 여섯 명의 중국 연수생이 참석한 가운데 준오헤어 전문경영 황석기 대표의 강연이 시작됐다.



이날 그는 97개의 직영점을 가진 세계최대 규모의 살롱 준오헤어의 강점과 가치를 강조하며 경영의 방향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준오헤어의 영향력, 가치창출, 리더십, 최종 목표, 일주일동안 받을 교육과정 등을 설명했다. 여섯 명의 중국 연수생들은 강의를 경청하며 내용을 메모 하고 질문을 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황석기 대표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는 연수생들에게 조금 생소한 경영 이야기지만, 준오헤어의 2500명의 직원이 어떻게 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준오헤어가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 모든 직원의 고민이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2014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연수 시범사업'은 해외 전문가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한국뷰티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선호도를 제고하고 뷰티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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