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도어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나와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1분 알티도어는 볼을 향해 질주하다 왼쪽 허벅지를 붙잡으며 통증을 호소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알려진 알티도어는 결국 들것에 실려나가 교체됐다.
[사진=방송캡쳐 / 선제골을 넣은 뎀프시.] |
이에 앞서 독일-포르투갈전서도 포르투갈 공격수 우구 알메이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똑같이 실려나와 아쉬움을 자아냈다.
햄스트링 부상은 허벅지 뒷근육 부사응로 통상 최소 3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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