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가루다항공, 인천~자카르타 편도 22만원ㆍ왕복 40만원부터
뉴스종합| 2014-06-17 09:31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발리와 자카르타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가루다항공은 ‘자카르타 스페셜 특가’를 출시했다. 이번 특가를 통해 가루다항공은 오는 9월 30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편도항공권을 22만원에, 왕복항공권을 40만원에 제공한다.(유류할증료 및 세금 별도)

기존에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연장 진행된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는 요금이 추가로 하향 조정돼 제공되며, 이후 시즌에 따라 조정해 내년까지 연장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좌석 클래스에 따라 편도 15만원, 왕복 25만원부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 


가루다항공 예약부(02-773-2092, selrr@garuda.co.kr)를 통해 사전 문의할 수 있다.

가루다항공 관계자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인도네시아 여행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발리 휴가를 계획한 여행객이라면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와 함께 더욱 품격 있고 편안한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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