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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아이언2, 시그니처 서비스 50만명 가상 체험
뉴스종합| 2014-06-17 10:48
[헤럴드생생뉴스]팬택은 베가 아이언2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15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한 ‘시그니처 스튜디오 이벤트’에 총 50만명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팬택은 소비자들이 베가 아이언2의 메탈 부분에 가상으로 각인을 새겨볼 수 있는 시그니처 스튜디오 이벤트에 하루 평균 1만5000명, 하루 최대 3만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팬택은 차별화된 디자인폰을 표방하는 ‘베가 아이언’ 시리즈에 걸맞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제품 테두리 부분의 메탈에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새길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팬택은 이 서비스에 대한 고객 호응에 따라 시그니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을 기존 8개점에서 총 25개점(이마트 22개점, 팬택 서비스센터 3개점)으로 확대했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그니처 스튜디오’를 통해 새기고 싶은 문구나 그림을 비롯해 글자체, 새길 위치 등을 사용자가 직접 디자인할 수 있게 했다.

팬택 관계자는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이 시그니처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해당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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