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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맨, 휴가철 앞두고 도어록 최대 13만원 보상판매
뉴스종합| 2014-06-18 09:37
디지털도어록 업체 게이트맨(대표 나규철)은 다음달 15일까지 신형 디지털도어록을 최대 13만원까지 할인하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보상판매는 한국능률협회 선정 9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달성을 기념하고, 여름 휴가철 문단속에 대비하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는 전국 게이트맨 프라자, 보상판매 전용 ARS(1544-3232), 게이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보상판매를 신청하면 해당 지역의 게이트맨 프라자에서 제품을 수거하고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설치해 준다. 특히. 밀고 당기는 최신 푸시풀도어록 A100-FH은 13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게이트맨 관계자는 “침입절도의 51%가 출입문을 통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계식 열쇠나 구형 디지털도어록을 사용하는 경우 휴가철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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